66사이즈에서 벌크업한 77사이즈구요, 일반 보세옷에서는 엑스라지는 무조건 크고 라지는 또 작을 때가 있는데 M은 또 잘 맞을 때가 있는 66-88사이즈입니다 (깡말라아니면 6.7.8은 친척형제라고 생각하는 편)
먼저 미케네는 벌써 3번째 주문이에요. 솔직히 옷가격이
저렴한 브랜드는 아니지만 또 가끔은 이게 보세 보다 왜 더 저렴하게 파는 거 의문이 들게 하는 브랜드 입니다.옷은 2만원대라는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퀄리티가 좋아요. 겉 스웨이드 안에는 실키한게 부드럽고 넉넉합니다
특히 L-XL사이의 사이즈를 찾던 66/77/88사이즈들에게 강추하고싶은 사이즈 아닐까 싶습니다.
컬러도 너무 블랙도 아니고 브라운도 아닌 어딘가의 차콜+염색을 덜 한 올영에서 파는 버블염색 애쉬토프그레이 같은 색깔이 아주 고트함
요즘 3월이라 솔직히 캐시미어코트도 트렌치코트도 너무 애매한데 미케네 자켓 제발 2만원대에 안가져간사람 누구쇼?
봄인데 날씨는 춥다 할 때 이럴때 안에다가 챙겨 입어 주고 휘뚜루마뚜루 입어 주면 원피스도 청바지도 다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전 니트 입어도 넉넉하고 면티 입으면 그냥 말라 보이는 핏 입니다. 완전 추천합니다…
리뷰 사진 잠옷 ㅈㅅ..
수정하러올수있음 하러오겟다능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