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추천!] #LENTO. Nature Shape Boots (스웨이드부츠) - 3 color

올해는 가을을 맞아서 훨씬 딥해진
초콜릿브라운 컬러가 새롭게 추가됩니다. 

made by slowand, Lento !
합리적인 가격, 실속있는 디테일
더 탄탄하고 고급스럽게 완성된
렌토의 네이쳐 쉐잎 스웨이드부츠입니다.

그동안 일상에서 많은 부츠를 구매했고, 직접 신어보면서
아쉬웠던 점들은 보완하고

좋았던 점들을 녹여 완성한 부츠.

Nature 스웨이드 부츠는 그간 신어본 부츠들을 통틀어

가장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가진 제품이었어요.

부츠에서 착화감이 키포인트가 되긴 쉽지 않은데

(아무래도 기장과 부피에서 오는 무게감이

존재할 수 밖에 없다보니 -)

Nautre 스웨이드 부츠는, 이름 그대로

정말 자연스럽고 편안한 무게감을 가지고 있어
장시간 신고 있어도 발에 피로도가 덜하답니다.

가장 키 포인트는 바로 디자인인데요!

흐물흐물 힘 없이 내려와서 생기는 주름이 아니고

의도된 (사실은 탄탄히 고정된) 주름 자체가 디자인입니다.
여유분량이 자연스럽게 생기면서

종아리 알을 여리여리하게 커버해주는 핏.

아마 일자핏 부츠들과는 많이 다르다고 느껴지실거에요.

이제 부츠는 데일리용 아이템이 되었지요!
평범한 코디도 조금 더 멋지게 완성해주는 것 같아요.
상하의가 심심해도, 부츠를 신어주면 아쉽지 않은 기분 :)

여기저기 신을수록 느끼는 건,
부츠류는 코디만 잘하면 체형 보완에 탁월하다는 것.
ex) 하이웨스트 팬츠 + 미들부츠로 다리선을 높여주면
종아리 굴곡이 커버되면서 다리는 훅 길어보이는 것처럼요 *.*

음각이 새겨진 앤틱 리벳을 더하고
부드러운 에코스웨이드로 완성된 부츠.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

발이 작으신 분들도, 큰 분들도
비교적 고민없이 맞춘 듯 편하게 착용하실 수 있도록
225부터 255까지 제작했습니다 :D

부츠는 꽉 끼게 착용하는 것보다
적당히 맞거나, 살짝 여유있는 편이 좋습니다.
여유가 있어도 헐떡이거나 벗겨지지 않도록
디자인 자체가 안정적으로 잡아주기 때문이에요 :)

추운 겨울에 도톰한 양말을 신을 걸 고려해
여유롭게 나왔으며, 평소 신으시던 사이즈

그대로 골라주시면 편하게 맞으실 거예요.

걸쳐 신는 사이즈가 있으시다면 그 중 큰 사이즈를추천드려요!

ex) 평소 230-235를 걸쳐 신는다면 235 권장

FABRIC

소재만으로도 가을&겨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비건레더 에코 스웨이드 원단입니다.
안쪽으로 1mm 스펀지와 매끈한 안감을 덧대
부드러운 착용감을 주는 동시에
일반 부츠에 비해 포근한 보온성을 느껴보실 수 있고
자연스럽게 흐르는 듯한 셔링을 잡아
라인이 여릿하게 표현되는 효과를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

스웨이드의 정석 = 베이지이기에
처음부터 원픽으로 골라두었던 색감이에요 *.*
포근한 원단 결감과 잘 어울려
코디에 빈티지한 분위기를 더하고,
카키 한두 방울 떨어진 뮤트한 톤으로
꼭 톤온톤 코디가 아니더라도, 무채색 계열이나
슬앤의 칙칙한(!) 데님과도 매치하기 좋으실 거예요!

초콜릿처럼 붉고 고급스러운 딥브라운톤으로
가을, 겨울 코디에 차분하게 어울릴 색감
스웨이드 질감을 빈티지하게 살려주면서도
은근히 코디매치가 간편해,
블랙보단 밝고 베이지보단 딥한
브라운톤을 찾으셨던 분들께 유용할 거예요 *.*

블랙 특유의 시크한 감성을
더 깊이있게, 더 딥-하게 만들어주는 스웨이드.
만약 에나멜이나 광택이 있는 블랙이었다면
지금처럼 다크한 분위기는 덜했을 거예요!

많은 코디가 보여주듯 이미 활용도면에서는
인정받은 기본 색감인데다
블랙+청동 렌토 리벳 조합은
연말룩으로도 꼭 추천드릴만큼 고급스럽답니다 :)

  

DETAIL

COLOR

애쉬베이지,딥블랙,초콜릿브라운

FABRIC

스웨이드

SIZE(225-255)

굽높이2.8/발볼넓이9.5/앞굽0.7

발목둘레28/입구둘레40/총기장32 (240기준)

FITTING

soom 

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