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디자인에 흘려서 고민 1도 안하고 바로 구매했는데요.
고민이 왜 필요해?
이런 옷 리뷰 작성한하면 어떤옷을 ? ㅎㅎ
하는 마음으로 리뷰 올려요.
제대로 입고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사진보다 더 이뻐요.
입은 모습 보고 이쁘다며 찍어준 사진인데요.
내눈에만 이쁜 것이 아니라 보는 이 마다 이쁘다고 ㅎㅎ 사진찍어주고 ㅎㅎ
날씨가 쌀쌀해서 안에 프릴 블라우스 입고 그위에 걸치는 정도로 입었는데..
이 옷은요! 하나만 입어도 겉옷으로 입어도, 단추를 채워도 오픈해서 입어도
어떻게든 이뻐요.
옷감 재질도 도톰하고 부드럽고 따스하고 피부에 닿는 느낌이 진짜...예술이에요.
디자인..끝내줘요. 말해뭐해... 할 정도 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