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잭 단독] 하프코트_SPJWE4TW08

예전에는 아이라인을 주로 리퀴드로만 그렸는데 요즘은 그 리퀴드 브러시가주는 선명함이 좀 부담스럽기도하고 저채도의 리퀴드라이너가 나오긴하지만 라인용으로 딱 맘에드는것도 없거니와 제 쌍커풀이 얇은편이라 아주 얇게 그리지않으면 오히려 눈이 작아보이기도하고요 이러저러해서 요즘은 주로 펜슬라이너를 쓰고있어요 뮤트브라운이나 애쉬블랙 계열의 펜슬이 다양하게 잘나와서 (더구나 요즘은 다이소뷰티까지..ㅎㅎ) 집에 펜슬라이너가 이미 많지만 페리페라는 없으니까?🤷🏻‍♀️ 새로나온 트임용 라인과 두가지 구매해봤어요 소프트애쉬는 딱 기대한 애쉬컬러 그자체였어요 부담스럽게 검지않으면서도 또렷하고 자연스러운 애쉬 N트임타로는 너무 붉지도않고 동동뜨는 핑크도아닌 밑트임으로 그려주기 적당한 저명도의 로지핑크 (작고 답답한 꼬막눈 틔워주기 최고..) 최고의 장점은 제형인데요 발림성이 너무 부드러워서 자극은 물론 없고요 이렇게 부드러움에도 쉽게 부러지는 펜슬은 또 아니라는 거! (물론 너무길게빼면 책임못짐….) 아이라인그릴때 손떨림이 있거나 깔끔하게 못그리는 사람도 그냥 힘뺀 손으로 슥슥 그어주고 아이섀도로 블렌딩해주면 끝이라 사용이 너무 편해요 2mm의 슬림한 두께라 뭉툭하고 보기싫게 그려지지도 않고 정교한 연출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메이크업하고 장시간 일을하는 사람인데요 지속력? 딱히 지적할부분이 없어요 번지는것도없고 집에와서 지우기전엔 그냥 그대로라 눈을 심하게 부벼 문지르지않는이상 끄떡없지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