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속초 33도 30분 걷고 난 다음 피부표현입니다
예전부터 사용하던 제품인데 용기가 리뉴얼되어 기쁜 마음으로 새제품 사용했어요
약간의 핑크빛이 돌아 저한테는 노세범의 투명한 것 보다 뭔가 피부가 뽀용? 한 표현이 되는 것이 좋았고, (개인적으로 노세범으로 뽀용한 표현하고 싶으면 프레스드보단 가루타입 추천합니다) 지속력이 오래가요.
다만 고정력이 아주 높진 않은데 저는 이 부분이 좋더라구요. 건성인데 너무 퍼석하지 않은 상태의 뽀송함을 유지해줘요.
가루날림이 좀 아쉽지만 파우더의 역할로서는 건성에게 딱 좋은 제품이라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