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 갈 준비하려고 흰치마를 구매해봤어요!
레이스와 자수가 섬세하게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느낌이 강했고, 플라워 패턴이 너무 과하지 않아서 데일리로 입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허리 밴딩이 짱짱하면서도 편안하게 잡아줘서 오래 입고 있어도 불편하지 않았고, 자연스럽게 퍼지는 라인이 다리를 길고 슬림하게 보이게 해줘서 제 몸보다 날씬해보이더라고여^^
기장도 롱스커트답게 발목까지 내려와 안정감 있고,
봄, 여름에 시원하게 착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어떤 상의와도 잘 어울려 코디하기도 쉬웠고, 캐주얼한 티셔츠나 블라우스와 매치해도 굿굿
세탁 후에도 자수와 레이스가 변형 없이 유지되어 내구성도 좋다고 느꼈습니다.
봄나들이 갈 준비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