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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3/16, 현직 고1의 삶(약 2주)을 보내는 지금,
상세 리뷰 시작합니다.
<마감>
약간 실로 만들어진 만큼의 실밥이 있는 정도이며
크게 신경쓰일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디자인>
팔 부분은 손등을 약간 덮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으나,
몸통부분의 기장감은 합격입니다.
<재질>
엄청 까슬까슬거리지 않으며, 그렇다고 부들부들한
재질은 아닙니다. 아마 여러분이 생각하는 재질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색상>
화면하고 비슷, 또는 조금 더 밝은, 여리여리의 정석 색깔입니다. 사진보다 회색 살짝 빠진, 사진보다 더 예쁜 색인 것 같습니다. 이런 색 처음 입어보는 저, 꽤나 감동했습니다.
<총평>
제 팔뚝살이 죅음 있어서 살짝 슬프지만 옷은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지금 저기에 입을 옷이 존재하지 않아, 매우 아쉽습니다.
흰색 미니 스커트(쉬폰 or 캉캉)나, 흰색 청바지, 그레이 섞인 연청? 정도의 청바지가 무난히 어울릴 것 같습니다.
사진 열심히 찍어봤는데 괜찮으실지 모르겠어요..
잘 입어보겠읍니다. 감사하모니다.